멘델스존: 피아노 6중주 D장조 o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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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실내악
  • 작곡가: 멘델스존 (MENDELSSOHN)
  • 작품명: 피아노 6중주 D장조, Op.110 (Piano Sextet in D major, Op.110, for Piano, Violin, 2 Violas, Cello & Double-Bass)

역사

  • 작곡 연도: 1824년 4월 ~ 5월 완성
  • 작곡 장소: 베를린
  • 출판/판본: 1868년 라이프치히의 키스트너 출판사
  • 헌정, 계기: 작곡가의 초기 작품임. 소규모의 음악회에서 대규모 음악회를 준비하는 과도기적인 작품임. 특이한 악기편성으로 작곡가만의 독특한 악기 밸런스를 지님.
  • 초연 연도: 알 수 없음
  • 초연 장소: 알 수 없음
  • 초연자: 알 수 없음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2, 첼로, 콘트라베이스

악장 구성

  • 1악장 Allegro vivace, D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구성됨. 먼저 현악기로 반음계적인 진행으로 상승한 뒤, 하행하는 선율로 구성된 제1주제가 제시됨. 이 주제에 이어서 피아노가 연주되며 제1주제의 첫머리 선율이 사용됨. 경과부는 새로운 동기로 구성됨. 발전부는 코데타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함. 피아노의 연주 이후 제1주제가 다시 반복됨. 재현부는 제시부를 다시 연주하며 제2주제는 피아노로 등장함.
  • 2악장 Adagio, F sharp장조 3/4박자, 발전부 없는 소나타 형식으로 구성됨. 바이올린과 비올라는 약음기를 사용하여 진행함. 현악기 중심으로 제1주제가 제시됨. 반음계적인 선율 중심으로 진행함. 짧은 경과부에 이어서, 피아노로 C sharp장조의 제2주제가 제시됨. 피아노의 악구 이후에 다시 제1주제로 되돌아온 뒤에 재현부가 시작됨.
  • 3악장 Menuetto, D단조 6/8박자, 3부 형식으로 구성됨. 미뉴에트 부분은 피아노와 현악기의 선율이 교대로 진행함. 트리오에서는 현악기 중심으로 진행하며 피아노는 반음계적인 선율을 연주함.
  • 4악장 Allegro vivace, D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구성됨. 폴카 형태로 구성된 악장임. 제1주제는 피아노가 제시함. 이어서 현악기의 반주가 이어짐. 바이올린과 제1비올라의 음계 뒤에 피아노가 뒤따르고, 현악기로만 새로운 제2주제를 제시함. 코데타는 제1주제와 제2주제가 변주적으로 진행됨. 발전부는 제1주제로 시작하며 피아노의 왼손 선율에서 제2주제의 음형이 연주됨. 재현부는 피아노가 제1주제를 연주하면서 시작함. 3악장 미뉴에트 부분이 다시 등장하며 트리오부분까지 재현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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